혀를 살살 굴려서 포셰트와 사셰라고 발음해 본다.
여성스럽고, 여성스러우며, 여성스러운 친구에게나 적합한 선물.
포셰트는 내가 쓸려고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사이즈가 어중간해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그래서 빼빼로데이 선물이라면서 친구 줬는데, 받는 친구야 당근 수제 소품이니 기뻐하지. 그 모습 보니 덩달아 기뻐졌다. 역시 선물은 이런 맛에 하는 거야. 흐흐.
다트가 들어가서 의외로 많이 수납된다. 빼빼로 박스도 들어가는 사이즈.




사셰는 작은 향주머니를 말하는데, 만드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만든 건 이렇게 생겼다.

먹지 못하는 관계로 좋아하지 않는 감을 쏙 빼닮은 이 녀석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 글로...
Posted by 에쎈
